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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LAC, 디캡카운티선거 후보자포럼 주최
기사입력: 2014-04-08 00:05: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디캡 카운티 42지역구 주상원의원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AALAC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엘레나 페어런트 후보가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앉아있는 후보는 왼쪽부터 카일 윌리암스, 그레고리 윌리암스. |
아시안단체가 주최한 선출직 정치인 후보자 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1명을 제외한 후보자 전원이 참석했고 지역 주민들도 자리를 채워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아시안아메리칸법률센터(AALAC, 대표 헬렌 김호)는 지난 6일(일) 오후 3시 클락스톤 커뮤니티센터(Clarkston Community Center)에서 디캡카운티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포럼을 주최했다. 본 포럼에는 42지구 주상원 경선, 7지구 교육위원회임원 선거, 디캡 셰리프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했다. 포럼은 사회자가 제시한 질문에 대해 한 명씩 자신의 답변과 견해를 피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많은 디캡주민들이 클락스톤 커뮤니티센터의 자리를 꽉채워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포럼을 주최한 AALAC의 헬렌 김호 대표는 “디캡카운티는 귀넷, 풀턴에 이어 조지아에서 3번째로 많은 아시안들이 살고 있으며 선거의 격전지”라고 말하며 “주민들에게 각 부문의 후보자들에게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디캡의 민주당 상원의원 경선과 교육위원회 임원, 셰리프 선거일이 5월20일임을 강조”하고 “포럼을 통해 후보자들을 이해하고 투표”하도록 독려했다. 변호사 출신인 헬렌 김호 대표는 3년전 AALAC를 설립하고 아시안으로서는 처음으로 조직적인 유권자 운동을 전개하고 주의회 로비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초 조지아의회에 상정된 반이민법 반대를 위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Δ Senate District 42: Elena Parent Kyle Williams Gregory E. Williams Δ Board of Education District 7 Kim Ault Lee V. Dukes Joyce Morley Δ DeKalb Sheriff Ted Golden R. “Tony” Hughes Melody Maddox Jeffrey Mann Melvin Mitchell LaSalle Smith Δ 문의 : AALAC 404.585.8446 helen@aalegal.org P.O. Box 922021, Norcross, Georgia 30010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행사장 입구에는 각 부문 후보자들이 자신을 홍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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