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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환 폐렴’으로 26명 사망, 12곳 봉쇄령
한국, 미국, 일본에서도 두번째 확진 환자 나와
기사입력: 2020-01-24 08:47: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CDC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에선 26명이 사망하고 확진환자도 860명을 넘겼다. 어떤 전문가는 통제불능이라고까지 말했는데요, 자금성과 디즈니랜드를 비롯한 중국 유명 관광지들이 문을 닫고 각종 행사가 줄지어 취소되고 있다. 자금성이 문을 닫는 것은 40년만에 처음이다. 우한시는 이미 봉쇄령이 내려져 외부로 연결되는 항공편과 기차 등 대중교통이 멈춘 상태다. 우한 외에도 후베이성의 12개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졌다. 환구시보는 악의적으로 우한을 떠나 바이러스를 전파하면 최고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도 각각 두번째 우한 폐렴 환자가 나타나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싱가폴도 확진 환자가 3명으로 늘었다. 프랑스에선 우한에서 해열제를 먹고 공항 검열을 피해 프랑스에 입국한 중국인 여성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어났다. 북한은 아예 모든 중국인 관광객 입국을 받지 않고 있다.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에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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