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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늘 144명 추가…총 977명·사망 10명
서울시 자치구 25곳 중 16개 구 확진자 나와
기사입력: 2020-02-25 09:12: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래픽= 연합뉴스 |
25일 현재 한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7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추가로 발생해 총 10명으로 늘어났는데, 10번째 사망자 역시 청도대남병원에서 나왔다. 반면 완치된 환자는 총 22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도 4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인원은 3만9327명으로, 이 가운데 2만544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388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여전히 대구경북 지역의 환자 수가 가장 많다. 총 791명 확진자 중 대구가 543명, 경북은 248명이고, 그 외에 부산 43명, 경기 42명, 서울 40명 경남 23명, 광주 9명, 강원 6명, 충북 5명 순이다. 한편,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서울시 자치구 25곳 중 열 16개 구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부목사, 은평구의 재활병원의 치료사, 송파구의 국립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 용산구는 대기업인 LS계열사 직원 등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은 자치구는 종로구로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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