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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1.6 조사특위’ 추진…트럼프, 맥카시 긴급 회동
기사입력: 2021-07-15 20:04: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미국 대통령은 오늘(15일) 성명을 통해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는 알려진 미치광이다"라며 맹비난했다. 트럼프는 "내가 핵무기를 사용할까 봐 두려웠다는 그녀의 격앙된 인용문은 그저 똑같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사실,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우리를 비웃고 있는 지금과 달리 우리나라를 다시 존경하도록 한 사람은 나였다. 내가 거기 있을 때 그들은 웃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리즈 해링턴(Liz Harrington) 대변인도 오늘 트위터에 "사실, 전쟁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전쟁에서 나오게 한 사람은 나였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성명은 펠로시 하원의장이 추진하는 "1월6일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7월27일에 첫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만에 나온 것이다. 이 첫 청문회 날은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원내대표가 5명의 공화당측 위원들을 선택해야 하는 마감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전했다. 당장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케빈 맥카시 하원 원내대표를 만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성명을 통해 "케빈 멕카시는 오늘 오후 나와 뉴저지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에서 만날 것이다. 논의할 것이 많다!"라고 말했다. 맥카시와 트럼프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일주일도 안 돼 마라라고에서 만난 바 있다. 그 만남이 끝난 후, 양측은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리즈 체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하원의원은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하원의장의 지명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렇게 할 경우 그녀의 위원회 배치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직을 수락함으로써 공화당 지도부에 반기를 들었다. 민주당은 트럼프를 미치광이 취급하면서 그가 대통령이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쟁광으로 묘사하려는 내러티브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러한 내러티브는 트럼프가 1월6일 의회 사건을 부추겼다는 주장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근대사에서 재임기간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며, 우주군을 설립해 70년만에 새로운 군대를 창설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푸틴, 시진핑, 김정은 등 공산국가 지도자들과 개인적인 신뢰를 쌓아 국가간의 갈등을 풀어낸 반면, 이란에 대해서는 확고부동한 모습을 보여 도발을 미연에 방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내러티브에 놀아난 가짜 주류언론들은 트럼프의 행적을 비아냥거리기에 바빴고, 부정선거의 증거가 드러난 지금에까지도 민주당은 국민들이 트럼프를 미치광이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과거의 내러티브를 반복하고 있다. 트럼프는 오늘 또 다른 성명을 통해 "2020년 대통령 선거 사기 사건 중 대규모 부정선거와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저는 결코 우리 정부의 쿠데타에 대해 위협하거나 언급한 적이 없다. 말도 안 돼!"라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죄송하지만, 선거는 내 "쿠데타"의 일종이고, 만약 내가 쿠데타를 일으키려고 한다면, 나와 함께하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은 마크 밀리 장군이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제임스 매티스 장군이 그를 견디지 못하고 존경하지 않으며 그를 추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얻었다. 매티스 장관이 오바마가 그를 싫어하고 밀리를 해고했던 것처럼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좋은 것이지 나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종종 내가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의 충고를 거스르는 행동을 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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