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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는 한국어 가장 많이 쓰는 주
슬레이트닷컴, 센서스 자료 분석결과 지도화
기사입력: 2014-05-14 22:34: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영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를 표시한 지도(사진=Slate.com) |
조지아주에서 영어와 스페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가 한국어 인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매체 슬레이트닷컴(Slate.com)이 연방센서스 자료를 분석해 작성한 언어사용분석지도에 따르면, 미국 전국에서 영어 이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스페인어로 나타났다. 스페인어는 전국 50개주 중 7개 주를 제외한 43개 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첫번째 지도 참조)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루이지애나 등은 프랑스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스 다코다 주는 독일어, 알래스카는 원주민어인 유피크어, 하와이는 필리핀어(Tagalog)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레이트닷컴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를 다시 집계했는데, 독일어 16개 주, 프랑스어 12개 주, 베트남어 4개 주, 필리핀어 3개 주, 포르투갈어 2개 주, 이태리어 2개 주, 나바호어 2개 주, 유피크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안어, 다코타어, 폴란드어, 몽족어 등이 각 1개주씩으로 나타났다. (아래 두번째 지도 참조) 한국어를 영어와 스페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는 조지아주와 버지니아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는 약 15만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진출한 지상사만 5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어, 스페인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국어를 표시한 지도(사진=Slat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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