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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BLM 설립자, 불법투표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기사입력: 2022-02-07 20:52: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멤피스 Black Lives Matter 설립자가 테네시주에서 불법투표 등록을 한 혐의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고 검찰이 밝혔다. 에이미 위리치(Amy Weirich) 셸비 카운티 지방검사장은 파멜라 모세(Pamela Moses,44)가 2015년 중범죄 유죄 판결을 받아 그럴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등록을 했다는 혐의로 6년 1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판결문에서 마이클 워드(Michael Ward) 판사는 그녀가 투표권을 얻기 위해 보호 관찰부를 속였다고 비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워드 판사가 법정에서 "보호 관찰부를 속여 집행 유예 기간을 벗어났다고 말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모세는 위증, 스토킹, 500달러 이하의 절도, 도망 등의 경범죄 혐의와 증거 위조 혐의를 인정했다. 그녀는 7년 동안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증거 조작 혐의 때문에 테네시에서 투표할 자격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다. 모세는 2019년 투표하러 갔을 때 자신의 투표권이 회복됐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녀는 청문회에서 "나는 아무것도 조작하지 않았다"며 "내가 한 일은 선관위에 있는 사람들이 내게 말한 방식과 서기가 한 방식을 되돌릴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변호사인 비디 안얀우(Bede Anyanwu)는 그녀가 이번 선고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얀우 변호사는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번 선고가 제시된 증거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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