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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다이모스 조지아공장 착공
350명 고용창출…2014년 생산 시작
기사입력: 2013-10-22 19:44: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네이슨 딜 주지사(왼쪽에서 세번째)를 비롯한 귀빈들이 현대다이모스 조지아공장 착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사진=KMMG) |
현대다이모스 조지아공장이 22일(화) 웨스트포인트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 착공식에는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 안병모 기아자동차 사장 등 관계인사들이 참석했다. 기아자동차에 좌석을 공급하게 될 현대다이모스는 웨스트포인트 기아 파크웨이 선상의 31에이커 대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현대 다이모스는 2014년 1월부터 내년 1월부터 근로자 모집에 들어가 총 350명을 고용하고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아자동차는 협력업체들과 함께 웨스트포인트 지역에 1만4000개 일자리 창출의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대다이모스의 웨스트포인트 진출은 기아차가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해온 확장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기아자동차 미주법인 안병모 사장은 “미국시장에서 기아의 성공은 공장뿐 아니라 우리의 지역 협력업체들 내부까지 혁혁한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우리 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 직원들과 이 지역 협력업체 직원들이 보여준 뛰어난 헌신과 노고 덕분에 계속 고무되어왔다”고 말했다. 한국내 업계에서는 현대다이모스와 같은 주요 협력업체가 추가로 조지아에 진출하는 것을 두고 기아자동차 제2공장을 재추진하려는 신호로 여기는 시각이 대두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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