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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초대석
[뉴포초대석] 영화 ‘블랙코리아’ 작가 패티 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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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머니와 살다 13살때 흑인 할머니집에 맡겨져 전혀 다른 두 문화를 체험하며 성장한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패티 김 길(Patti Kim Gill)을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정체성 문제가 왜 중요했는지, 영화 “블랙코리아”가 어떤 의미인지 들어봤는데요.. 누구나 보아도 자신과의 연결고리가 생길 수 있다는 영화 “블랙코리아”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영상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이날 패티 김 길씨가 입고 온 의상에는 한국의 유명 여가수 "패티 김"씨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가수 패티 김의 본성은 “길”씨라고 하네요. 그러니 영화 "블랙코리아"의 제작자이자 각본을 쓴 패티 김 길씨와 이름이 똑같은 경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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