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칼럼
승리의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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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6 15:04: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글: 엄두섭 목사, 미주 군선교연합회 동남부지회장
고대의 나라들은 전쟁할 때에 자기들의 우상을 앞세우고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우상이 없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괘를 앞세우고 나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콘스탄틴대제는 꿈에 십자가의 군기를 보고나서 십자가의 군기를 앞세우고 전쟁에 나가서 승리했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음을 보며, 이제 우리 기독교인들은 야훼닛시 승리의 깃발을 들 때가 왔습니다. 기는 상징이고 표시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징은 태극기이며 미국의 상징은 성조기인데, 교회의 강단에 기를 두는 것이 타장하지 못하다하여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그 어떤 상징물도 설치하지 않는가 하면, 대부분의 국기와 교회기는 물론 만국기를 세우고 세계선교를 꿈꾸기도 합니다. 성경에도 기, 깃발, 신호, 표시 등으로 나타나며(시74:4), 군대의 기, 확실하다. 뛰어나다는 뜻이며(민1:52) 승리의 개가, 하나님의 깃발로 야훼닛시(시20:5)로 쓰고 있습니다. 우리의 깃발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깃발입니다.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이스라엘을 인도했고, 군 지휘관은 지휘봉을 들어 장병들을 지휘를 합니다.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나라르 ㄹ위해서는 태극기를 들고 복음의 사명과 삶의 승리를 위해서는 기도의 깃발(렘애 3:40-41), 찬송의 깃발(기20:5), 말씀과 진리의 깃발을 높이 기치 있게 들어야 합니다.(렘4:6) 말씀에 시온을 향하여 기를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시온은 성도의 믿음의 본향이며 교회이며 나라입니다. 일제 때 우리는 태극기를 잃었습니다. 한국의 정신과 애국심을 빼앗겼지만, 다시 찾은 태극기를 들고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정신을,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구원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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