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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2018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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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2018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 하길…
기사입력: 2018-01-02 08:50:18  ()

글: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특보 서승건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다양한 직능 기능 단체들의 노력과 봉사 활동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일구어, 존재 가치는 동남부 지역을 넘어 미주 지역에서도 핵심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단체들 역시 타 지역에서 관심의 대상이며 존재 가치가 뚜렷하다.

최근 2017년을 보내는 끝자락에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잡음을 불려 일으키고 있는 상공인들의 모습을 보면 창피 할 정도이다. 사실 관계를 놓고 벌어진 일종의 진실 게임 인것 같지만 서로 중상 비방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상호 터무니 없는 비방을 당했다며 원색적인 비방을 일삼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불쾌한 말 몇 마디로 서로 고통을 주고 받고 있다. 단지 안타까운 점은 분란의 소지가 애틀랜타라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진흙탕 속의 공방은 쌍방이 모두 피해자로 결론이 난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라는 단체는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한인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핵심 단체 중의 하나였다. 상공회의소를 거쳐간 역대 회장들과 원로들, 한인사회 많은 인사들은 상공회의소의 위상 하락과 제 역할도 못하는 단체로 전락한데 대해 무척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한인사회 다양한 분야의 상공인들을 위해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건강한 상공회의소의 모습을 기대하고 싶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분란들을 살펴보면 근거없는 왜곡으로 단체들을 이간질하고 단체의 활동 자체를 흠집내려고 시도하는 일부 주변인들이 등장한다. 항상 문제를 부추기는 주변인들은 단체내에서 자신들의 놀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무분별한 언행들을 일삼으며, 진실의 은폐에 관심과 초첨이 맞추어 지고 있다. 이들 주변인들은 미주 전체 한인사회의 암적인 존재들로 공개적으로 날카로운 비판과 질책을 받아 한인사회에서 더 이상 분란을 반복하지 못하도록 사라져야 할 부분이다.

한인사회에는 다양한 직능 기능의 단체들이 명패를 걸고 활동을 하고 있다.그러나 제 역할을 못하는 유명무실한 단체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인사들은 알고 있듯이 지난 몇 년간 창립한 단체들 가운데 모 단체는 설립할 당시 총영사관이 관여한  단체이다. 그 이유만으로 초대회장 선출에 비방이 난무하는 부작용이 한인사회에 표출됐다. 또 다른 단체 역시 정부 기관이 관여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 역시 창립 초부터 회장과 이사장이 정부 지원금 횡령이라는 문제를 놓고 여러 해 동안 한인사회를 시끌벅적하며 진흙탕 모습을 보였다. 이런류의 단체들은 지난 정부에서 자신들의 정권 유지와 정당성을 역설하기 위해 필요성에 위해 조직된 단체들로 보인다. 현재 한국 정부에서조차 이들 단체에 대해 관심이 미비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도 활동은 미비하며 별 다른 행사 없이 명함만 활동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회장이라는 직책 하나를 놓고 보면 주변인들에게는 관심의 대상이다. 한국 정부와 총영사관이 관련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회장이라는 타이틀은 입맛을 당기며 갖고 싶어하는 직함이기 때문이다. 이런 부류의 주변인들과 형식적인 단체들이 한인사회에 혼란과 분란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점도 가슴 깊이 반성하며 고민해 보아야 한다.

올바른 단체의 운영은 무엇일까. 회장단의 일방적인 결정과 운영이 아니라 단체 내에 임원과 회원간의 견제와 비판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 어느 단체나 문제의 원인은 회장단에서 야기 된다. 미주에서도 성장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손가락에 꼽히는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불미스런 모습으로 부각되기 보다는, 좀 더 성숙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건강한 한인사회로 인식되어야 한다. 한국이나 미주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한 인사는, 행사에 참석하면 애틀랜타에 대한 대우가 확연하게 틀린 것을 느낀다며 기분이 우선 좋다고 한다. 2018년 시작과 함께 50년 이민 역사의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스스로 한인사회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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