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21세기의 사역 페러다임
교회가 개혁되어야 사회가 개혁된다(기획연재 -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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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28 13:53: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셋째, 선교사의 배출도 중요하지만 학문과 기술도 전수해줌으로서 세계교회에 빚 진자의 책임을 수행해야한다. 넷째, 과거의 교회처럼 교회의 세계화가 국가의 세계화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한 다. 모방과 수용도 중요하지만 한국 신학의 세계화, 한국교회의 성장경 험, 한국교회의 역사의식 등으로 우리의 것이 곧 세계적인 것이 되도록 하는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그 한 예로 한국교회의 “새벽예배와 새벽기도회”를 들 수 있다. “새벽예배와 새벽기도회“는 한국교회만이 갖는 특이한 현상이다. 새벽예배가 한국교회 성장의 원동력 중의 하나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Arnold Toynbee는 그의 ‘역사의 연구’라는 저서에서, “종교가 바다를 건너 다른 나라에 전파될 경우엔, 그 나라에 이미 존재 하고 있는 기성신앙 혹은 토속신앙과 융합하여 다른 형태의 종교로 발전한다.”라고 간파하였다. 즉 기독교가 한국에 전파되면서 이미 한국에 존재하고 있던 “새벽치성”을 “새벽예배”로 발전시켜, 한국기독교 발전의 원동력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하나의 예이기는 하지만, 이와 같이 한국의 교회가 세계를 주도하는 교회로 발전할 경우엔 세계의 온 교회들이 “새벽예배”를 실행하여 더욱 부흥하는 교회가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 글을 맺으며 이 글을 준비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격변시대의 사역 패러다임”강의는 물론, 관련된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준 최창욱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본 논단은 어느 특정교회를 비방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며, 다만 한국교회나 세계 속의 한인교회가 나아갈 길 즉 개혁의 길을 밝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21세기 평신도 사역연대 전원이 평신도의 사명을 다하지 못함을 겸허히 받아들여 자기 성찰의 계기로 삼으려는 의도로 이 글을 준비하였습니다. 평신도 사역연대 전원의 아낌없는 노력과 협조가 없었다면 이 글이 발표될 수 없었기에 사역연대 전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글에 대한 의견이나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mail address: eukm32@gmail.com 주: 1. 동아일보 애틀랜타 판에 게재 (2.15. 2005에서 2.25-2005 까지) 2. 크리스찬 타임스 아틀랜타 판에 게재 3회 만에, 애틀랜타 크리스찬 타임스 당시 이사장 J 목사의 지시로 연제가 중단됨. |
김동식 약력
-애틀랜타 평신도 사역연대 홍보담당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희망메세지’ 진행자 -한돌문학회(현 애틀랜타문학회) 전 회장 -방송인 겸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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