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오의 애틀랜타 수첩
북한의 수소 폭탄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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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8 13:51: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남북한은 4349년간 말과 문화와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단군의 후손들이다. 삼국시대는 서로 치열하게 싸우며 전쟁을 했던 적대국 이였고 신라의 삼국 통일후 고려와 이씨 조선으로 이어 오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2차 대전후 종전 될때까지 단일민족 국가였다. 8.15 광복후 남북으로 분단되고 민족 상잔의 비극이 휴전 협정에 의해 전쟁이 중단된 상태다. 그 때문에 전쟁이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고 지금도 휴전선에 중화학 무기를 배치해 놓고 총을 서로 겨루고 있는 현실이다. 북한의 전력은 막강하다. 우리는 북한의 남침 야욕과 핵 무기를 저지해야할 위기에 처해 있다. 저들을 가볍게 무시할 때가 절대 아니다. 그런데도 정치인들과 친북 성향들과 언론들은 정쟁과 데모에 대한 논란에만 집중한체 안보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창출할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에 대한 무책임한 추측 기사만 난무하다. 핵 실험은 김정은의 경솔한 실책이다, 나이가 어린 오기의 행위다, 체제 유지 때문이다, 생일과 내분 때문이다 등 쓸데없이 떠들어 대고 있다. 얼마나 김정은을 잘 알수 있다고 함부로 까불대고 북한이 남침을 할수 있다 없다 하면서 핵 무기를 절대 사용치 못한다고 단언을 하는것인지 참으로 딱한 망발들이다. 핵 무기 단추를 누늘수 있는 자는 김정은이지 우리가 아니다. 무기란 사용하기 위한것이다. 협박용이든 실전용이든 그 목적이 분명하다. 6.25 당시 우리의 전력은 형편 없었고, M1소총과 기관총과 약간의 박격포로 북한의 탱크와 대포와 비행기와 대 병력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 당시 미군의 참전과 UN 군의 지원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상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북한의 전력과 핵 무기와 침략 행위를 무시하는 안보 불감증인 상태다. 저들의 침략 야욕을 어떻게 물리쳐야 할지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6.25 와 같은 비극이 재연 되서는 절대로 않된다. 무엇보다 단결과 안보관과 막강한 전투력과 월등한 최첨단 군사 장비가 필수다. 약하면 패하게 되있다. 일본군의 총포를 화살과 칼로 막지 못하고 패한 과거를 기억하자. 자신과 가족의 생명은 자신이 지켜야 하고 국가의 안전은 국민이 지켜야 한다. 주변국들은 어쨌거나 객 일뿐이다. 누차 말하지만 이스라엘 처럼 사즉생의 안보관이 적실하다. 철저한 예방만이 살 길이다. 북한은 휴전 협정도 무시하고 도발과 침략을 계속하고 남한을 불 바다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핵 실험을 계속하고 수소 폭탄까지 만들었다는 현실이다. UN의 경고도 무시하고 겉으로는 민족 평화 통일을 외치면서 해군 함정을 폭파하고 연평도와 우리 영토를 포격 해온 집단이다. 한가하게 치열한 정쟁과 무분별한 데모를 계속하면서 수소 폭탄 실험 발사 성공을 남의 일처럼 무시하고 대화만 부르짖고 있는 정치인과 친북 성향들을 성토한다. 핵은 북한 김정은에게 있다. 사용할 권리는 그에게 있고 그가 어떤 행동을 할지 전혀 알길이 없다. 수소 폭탄 실험은 우리 국가 존립에 심각한 위기다. 모든 정쟁과 데모를 중지하고 국가 안보에 총력을 다 해야 할것이다. JAN – 11 – 2016. |
권명오 약력
수필가이자 시인인 필자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과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을 비롯해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학 수필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 권명오 칼럼집 (Q형, 1, 2집)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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