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잔디 박사
터마이트 공격 예방하기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Access denied for user ''@'localhost' (using password: NO)
기사입력: 2015-10-12 08:45: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안녕하세요, 벌레 잔디 박사 썬박입니다. 요즘 아마 일년중 가장 터마이트 피해가 있다고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하는 일이 많은 계절입니다. 고객이 전화가 오면 지역별 매니저와 트럭에 공사용 각종 도구와 터마이트 약을 챙겨 재빨리 터마이트 피해가 있다는 집을 도착하게 됩니다. 이제는 밖에서 집만 보아도 이집이 터마이트가 집을 공격하고 있다는 직감이 옵니다. 왜냐하면 수천채의 집을 인스펙션 해보니, 이제는 공식처럼 터마이트가 좋아 하는 집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벌레박사가 우리 독자님께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어떤 집을 터마이트가 좋아할 까요? 답은 터마이트 특징을 알아보게 되면 너무 쉽게 나올수 있습니다. 터마이트는 나무를 너무 좋아 합니다. 왜냐하면, 미국에 지천에 깔린 나무로 자재로 된 집들은 터마이트의 "밥" 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국과 같이 대다수 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만든 집은, 터마이트가 기회만 되면 닥치는 대로, 목숨을 걸고 먹어 치우는 이유입니다. 터마이트는 이왕이면 생나무나 딱딱한 새 나무 보다는 물기를 먹어 부드러워진 곳, 워터 데미지(water damage)가 있어 나무가 썩어 있는 곳, 썩지 않았더라도 누르면 푸석해져 있는곳을 너무 잘 공격하고 먹어 치웁니다. 지붕에서 물이 새는 집, 싱크대나 화장실에서 물이 넘쳐 흐르거나 마루 바닥이 물이 흘러 들어 검게 색이 바랜 경우도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본능적으로 물냄새를 기가막히게 알아 내는것 같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나무가 있고 물이 있는 곳은 사죽을 못서고 터마이트의 피해를 경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집안의 벽(sheet rock)도 터마이트가 잘 갉아 먹는 부분입니다. 물론 벽돌집이라도 안에 나무를 대고 만들었으므로 터마이트에 취약할수 밖에 없습니다. 집안에 물과 밀접한 부분이 또 어디 있을까요? 비가 오면 창틀과 문틀 그리고 거라지 문부분에도 비가 가장 많이 적시는 부분입니다. 터마이트가 가장 많이 보이는 곳입니다. 혹시 가느다란 흙이 좁고 긴줄모양이 보이거나 작은 구멍(약 5mm미만)이 보이면 이미 터마이트가 집에 들어와 있는 상황을 뜻합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위에 알려드린 곳을 한번 확인해 보시는것도 터마이트의 피해를 쉽게 확인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터마이트가 의심될 경우, 빠른 시간안에 터마이트 회사의 인스펙션을 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해 집주변에 터마이트 베이트 통을 심어 3개월마다 관리 주셔야 하는것은 물론 입니다. 부디 터마이트의 피해로 부터 걱정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벌레관리, 잔디관리 의외로 일반분들이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폐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및 잔디뿐 아니라 잡초의 습성 및 잔디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 잔디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 입니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시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및 론케어 회사에 맡기셔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으시기를 적극 권해 드립니다. |
벌레,잔디 박사 썬박 약력
벌레, 잔디박사로 잘 알려진 썬박 대표는 지난 10년 이상 애틀랜타 주요 언론 매체에 벌레관리과 잔디관리 및 홈인스펙션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는 전문가로, 둘루스에서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78-704-3349 www.Anteaterpest.com |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