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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깃들어 있다.
기사입력: 2020-11-30 11:23: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품격있는 입 입이라는 구(口)가 3개 모인것이 품(品)이고 품격이다.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뇌를 거친다 그래서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의 잔영이 담겨 있다. 즉, 말 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말에는 언령(言靈)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말은 씨가 되어 허공에 심어진다.팥 심은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 내 뱉은 말은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다. 구시화지문(口是禍之門) 입은 화의 문이요 설시참신다(舌是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폐구심장설(閉口深藏舌) 입을 닫고 혀를 깊숙히 감추면 안시처처우(安身處處宇) 가는 곳마다 몸을 편안히 할 수 있다 남의 허물을 들추지 말고 나의 허물과 게으름만 봐라. 추한 말, 경박한 말, 상스러운말,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추한 말은 자기도 해롭고 남도 해를 입혀 피차가 다 해롭다. 진리(眞理)만을 말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선(善)한 말로 상대방을 따뜻하게 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며 악한 말을 않으면 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산다. 옷감은 염색의 질에서 술은 냄새에서, 꽃은 색상과 향기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좋고 나쁨을 구별할 수 있다. <옮겨온 글> 오늘의 명언: 양심은 어떠한 과학의 힘보다도 강하고 현명하다. - 라데이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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