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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악인의 장막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하나님이 어찌 정의를 굽게 하시겠으며
전능하신 이가 어찌 공의를 굽게 하시겠는가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우리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라 우리는 아는 것이 없으며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와 같으니라)
그들이 네게 가르쳐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마음에서 나오는 말을 하지 아니하겠느냐
왕골이 진펄 아닌 데서 크게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는 데서 크게 자라겠느냐
이런 것은 새 순이 돋아 아직 뜯을 때가 되기 전에
다른 풀보다 일찍이 마르느니라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저속한 자의 희망은 무너지리니
그가 믿는 것이 끊어지고
그가 의지하는 것이 거미줄 같은즉
그 집을 의지할지라도 집이 서지 못하고
굳게 붙잡아 주어도 집이 보존되지 못하리라
그는 햇빛을 받고 물이 올라 그 가지가 동산에 뻗으며
그 뿌리가 돌무더기에 서리어서
돌 가운데로 들어갔을지라도
그 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도 모르는 체하고 이르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였다 하리니
그 길의 기쁨은 이와 같고
그 후에 다른 것이 흙에서 나리라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
웃음을 네 입에, 즐거운 소리를 네 입술에 채우시리니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악인의 장막은 없어지리라
(욥기8:1-2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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