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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마음
기사입력: 2021-01-28 07:54: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절실한 마음 완벽한 둥지를 만드는 새가 있었습니다. 다른 새들이 그 새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완벽한 둥지를 만들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새가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진흙을 약간 모으는 거야." 그런데 설명을 듣고 있던 새 한 마리가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 이제 알겠다." 하더니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풀을 깔고…, "이 말을 하자 또 한 마리가 "아, 알겠어!" 하며 날아가 버렸습니다. 설명이 한 단계씩 진행될 때마다 새들은 한 마리씩 "아, 이제 알겠다." 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설명을 하던 새가 이야기를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는, 한 마리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프리카 민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설명을 듣던 새들은 돌아가서 완벽한 둥지를 지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 시대는 인터넷, 정보기술,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인해 사람들이 갈수록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이야기에 나오는 새들처럼, 진지하게 생각해보거나 치열하게 고민해보지 않고 푸다닥거리며 경박스럽게 날아다니는 것이 현대인들의 특징이 아닐까요? 진지함이 없습니다. 고뇌하는 몸부림이 없습니다. 평범에서 비범으로 넘어가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진지함과 치열함의 결여'입니다. 대충 생각하고, 적당히 고르고, 고민 없이 행동해서는 결코 비범해질 수 없습니다. 발췌: 좋은 글 좋은 생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명언: 인내는 영혼을 강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고, 화를 참게 히주고, 질투를 없애고, 교만함을 억제하고, 말을 제어한다. -조지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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