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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기사입력: 2020-12-04 05:30: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나비효과' 같은 선행 이야기 '팀 영'과 '폴 홀링스'는 미국 뉴저지에서 일하는 소방관입니다. 어느 날 밤새도록 화재진압을 하고 현장 근처 식당에서 모닝커피와 식사로 지친 몸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밥값을 내겠다며 말하던 둘은 계산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분 아침 식사는 제가 대접할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꺼리는 곳으로 출동하셔서 생명을 구하는 귀한 일을 해주셔서요. 두 분의 역할이 무엇이건 간에 용감하고, 듬직하십니다. 날마다 거칠고 힘든 일을 맡아 주셔서 고마워요! 불 앞에서 샘솟는 힘과 용기로 무장한 두 분은 훌륭한 사회의 본보기입니다. 오늘은 푹 쉬세요!" - 리즈 -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식당 종업원이 감사의 편지와 함께 그들에게 아침 식사를 선물한 것입니다. 감동한 두 소방관은 이 일을 SNS에 올려 주변에 알렸습니다. 그러는 중 식당 종업원 '리즈'의 아버지' 스티브'가 5년 전부터 사지 마비 증세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오로지 휠체어에 의지한 '리즈'의 아버지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휠체어에 앉은 채로 탈 수 있는 자동차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팀 영'과 '폴 홀링스'는 이를 위한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소방관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참여했고, 며칠 만에 실제로 필요한 17,000달러보다 훨씬 많은 70,000달러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뜻밖의 상황에 감격한 '리즈'는 말했습니다. "저는 단지 아침을 사드렸을 뿐이에요. 단순히 두 분의 미소를 보고 싶은 마음에서요." ~~~~~~~~~~~~~~~~ "조그마한 친절이, 한 마디의 사랑의 말이, 저 위의 하늘나라처럼 이 땅을 즐거운 곳으로 만든다." 'J.F. 카네기'의 말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어도 작은 실천이라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닷물의 짠맛을 내는 소금의 양은 2.071%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주 적은 양입니다. 베이징에서의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북쪽지역에 태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처럼, 강원도 태백의 검용소 연못의 물 한방울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것처럼, 친절한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나의 작은 선행이 아름답지 않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순수한 마음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더 크고 멋진 사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단지 어느 날 아침,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의 미소를 보고 싶다는 이유로 건넨 작은 마음이 이렇게 큰 사랑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매일 따뜻한 하루와 함께하며 마음을 나누는 여러분에게는 어떤 사랑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오늘도 나의 작은 친절과 선행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발췌: 좋은 글 좋은 생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의 명언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은 곧 진리이다. 힘이 닿는 데까지 최대한 남을 도와주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로 행복한 사람이다. 덕은 외롭지 않다. 덕을 베풀면 반드시 결과가 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는 절대로 헛되지 않는 법이다. - 앤드류 카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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