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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포스트


감동글 마침내 짝을 찾게 됐습니다
기사입력: 2019-01-11 18:1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남자가 누군가 떨어뜨린 지갑에서 편지 한 장을 발견합니다
그 당시 이 편지가 어떤 일을 불러일으킬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느 추운 날 집에 가던 중 저는 길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지갑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신분증이 있는지 지갑을 열어봤죠
지갑에는 3달러와 몇 년을 가지고 다닌 것처럼 보이는 
구깃구깃한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편지봉투는 낡아서 발신의 주소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편지를 열어봤습니다

거의 60년 전에 작성된 편지였습니다
'마이클'에게 보내는 편지로 어머니가 그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편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웠습니다
'한나'가 작성한 이 편지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로 끝맺었죠
저는 그때까지 주인의 이름을 제외하고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전화 교환원에게 그 이름으로 등록된 주소를 
얻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교환원은 주소는 있지만 알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동의하면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죠

그는 망설이며 "정.. 그러셔야 한다면... 
아마 종일 방 안에서 TV를 보고 계실 거예요"라고 답했죠
전 그곳에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관리인과 간호사가 3층으로 안내해 한나를 소개시켜줬습니다
그녀는 은발을 가진 미소가 아름다운 노부인이었습니다

전 그녀에게 지갑에 관해 이야기해주며 편지를 보여줬습니다
편지 봉투를 보자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쉰 후 말했습니다

"저는 그를 많이 사랑했어요"
"하지만 그때 16살밖에 되지 않아 어머니는 
제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죠"

"이 편지는 마이클과 주고받았던 마지막 편지예요"

"마이클 골드 스테인은 멋진 사람이었어요"
노부인은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만약 그를 만나게 되면 
내가 당신을 많이 떠올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는 정말 잘 생겼었죠"
그녀는 잠시 망설이다가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미소 지었습니다

"알다시피 저는 결혼한 적이 없어요"
"마이클만한 사람이 없었거든요"

저는 한나에게 감사함을 표시 하고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때 관리인이 저를 붙잡고 물었습니다
"노부인으로부터 뭘 좀 알아낸 것이 있었나요?"

"네, 주인의 성을 알게 됐어요" 
저는 답했죠

"하지만 잠시 지갑의 주인을 찾는 일을 멈추려고요"

"이 지갑 때문에 온종일 시간을 보냈거든요"
그리고 지갑을 꺼냈습니다

관리인이 지갑을 보자 말했습니다

"어, 잠시만요! 
그 지갑 골드 스테인씨 지갑이에요"

"지갑에 있는 빨간 줄을 보니 알겠네요 
매일 그 지갑을 잃어 버리거든요"

"골드 스테인씨가 누구에요?"라고 묻는 
제 손은 조금 떨렸습니다

"마이클 골드 스테인이요 그는 8층에 있어요
틀림없이 그분 지갑이에요"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간호사 사무실로 가 
관리인이 말한 내용을 말했습니다
8층으로 올라가는 중 저는 
골드 스테인씨가 그곳에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8층의 간호사가 말했습니다
"아직 방에 계실 거에요 책 읽기를 굉장히 좋아하세요
정말 자상한 분이죠"

방 안으로 들어가니 책을 읽고 있는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그에게 다가가 
지갑을 잃어버리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골드 스테인씨는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며 
뒷주머니를 확인하며 말했습니다

"맞아요! 잃어버렸네요"

"이 신사분께서 지갑을 찾아주셨어요"
"이 지갑이 맞는지 확인해 보시겠어요?"라고
간호사가 물었습니다

골드 스테인씨에게 지갑을 건네주자 
그는 안도하며 미소 지었습니다

"맞아요 오후에 외출했을 때 주머니에서 
빠진 게 틀림없어요 당신에게 보답하고 싶군요"

"괜찮아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한 가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제가 주인을 찾으려고 지갑안의 편지를 좀 읽었어요"

그러자 노인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습니다
"편지를 읽었다고요?"
"네, 그리고 한나가 어디 있는지도 알고 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갑자기 창백해졌습니다

"한나?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아세요? 어떻나요?"
"여전히 그때처럼 예쁜가요? 제발 가르쳐줘요"
그는 간청했습니다

"네 잘 지내고 계세요... 그때처럼요"라고 답했죠

노인은 미소 지으며 물었습니다
"어디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전화를 걸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잠시 멈추더니 말했습니다

"젊은이, 이 편지를 주고 받을 때 난 그녀와 사랑에 빠져있었어요"
"하지만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고 결혼도 하지 않았지
그녀를 평생 사랑했어"

"골드 스테인씨, 저를 따라오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3층으로 향하는 엘이베이터를 타고 
홀로 TV를 보는 한나의 방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간호사는 그녀에게 다가갔습니다

"한나 부인, 혹시 이 분을 아시나요?"라고 물으며
노인을 가리켰습니다

한나는 그를 쳐다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마이클은 속삭이듯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한나, 나야 마이클 
나 기억하겠어?"

그녀는 "마이클! 세상에... 
마이클! 당신이라니!"

그는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가 포옹을 했습니다
그들을 지켜보는 저와 간호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인연이라는 게 정말 있나봐요
그렇게 될 일이라면 꼭 그렇게 된다니까요"

그로부터 3주 뒤 그곳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결혼식에 참석하실 수 있나요?"
"마이클과 한나가 결혼할 예정이에요!"

퇴직자 아파트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하는 성대한 결혼식이었습니다

두 분은 아름다웠고 행복해 보였죠
그리고 전 그들의 영웅이 되었어요

76살의 신부와 79살의 신랑은 마침내
짝을 찾게 됐습니다

"시간은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느리게 흘러간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빠르게 흐른다
슬픔에 잠긴 사람에게는 길어지고
축하하는 사람에게는 짧아진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하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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