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뉴스앤포스트


[구인]
투고 식당 매니저
주인의식 갖고 일해줄 매니저 구합니다. 업계 최고 대우 보장!
[상세내용 보기]
[구인]
회계법인 일할 분 구함
회계전공자 우대 경력이 없는분도 환영
[상세내용 보기]
[기타광고]
구인 포스팅 안내
새 직원을 찾으시나요? 이곳에 포스팅하세요!
[상세내용 보기]
[구인]
취재기자 모집
오래도록 함께 일할 열정있는 취재기자를 모집합니다.
[상세내용 보기]
시/문학 겨울이 건네는 말 / 강이슬
기사입력: 2019-02-20 12:39: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겨울이 건네는 말 / 강이슬(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잔가지 앙상히
허공을 숭숭 그물 치고
찬 바람을 한없이 놓아
그대 가슴을 시리게 지난다

초록을 꿈꾸던 이파리
짙푸른 열정 허옇게 벗어버리고
가지 끝 높이 달린 메마른 잎으로
그대 마른 사랑을 처형 시킨다

가뿐 듯 허연 입김으로
먼 길을 돌아 온 강물은
짙은 안개로 분간도 못한 채
그대 그리움마저 흘려 보낸다

샘은 번들거리는 수면으로
못 축일 수 없이 동결되고
잔 설을 모래처럼 흩날려
그대 영혼에 파편이 된다

상처를 보듬던 깃털조차
한 무리 철새로 모두 날려버리니
사람아
내가 너를 너무 외롭게 하나보다



클릭시 이미지 새창.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Used Car Listing by CarNetwork

2008 BMW 535i
132,000 miles
$5,200

2007 HONDA CR-V LX LEATHER
153,000 miles
$4,700

2008 TOYOTA SIENNA LE
321,000 miles
$3,800

2007 BENZ C230
94,100 miles
$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