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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별이 빛나는밤 / 안신영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별이 빛나는밤 / 안신영(애틀랜타문학회 회장)
                                     

별이 빛나는 밤.
달빛도 숨어버린
캄캄한 어둠속

아카시아 꽃 향기 닮은
달콤한 꽃 내음이
실바람타고
코 끝에 스며든다.

어둠속의  별들은
더욱 총총 빛나고
바람결에  실려온 꽃 향기

그 시절 그대로 인데
새월은 흘러 흘러
멀리도 떠나 왔네.

그리운 시절로 잠시 돌아가
그 때처럼
하늘의 별들을 세어본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그립다 그 옛날
별이 빛나는 밤의 아카시아 꽃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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