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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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길 / 다운 최은주
기사입력: 2016-10-08 11:16: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낮은 길 / 다운 최은주(애틀랜타문학회 총무) 오가는 사람마다 떠나고 만나고 머무는 자리마다 사연의 열매 가슴을 적시네 좌절의 아픔도 영광의 기쁨이라 함을 나는 몰랐네 날마다 보고 들어도 몰랐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낮은 곳을 향하니 무지개 구름다리 타고 더 높이 날아오르네 호흡하는 순간도 나의 생각 어느것 하나도 내것이 아니었네 나의 나 된것 돌이켜 눈감으니 하늘의 축복이며 은혜요 사랑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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