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기사입력: 2020-11-27 05:02: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포기하지 않는 삶 캐나다 작가인 카밀리앵 루이(Camillien Roy)의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낮에는 취업지도 상담사로 일하면서 매일 밤 부지런히 소설을 써서 출판사에 투고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부정적인 답변뿐이었지요. 거절당한 편지의 수가 자그마치 아흔아홉 통에 달하게 된 것입니다. 작가로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편지도 있었지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펜을 놓으세요." "저는 완전히 질렸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싫증났어요. 32년 동안 재능 없는 작가들이 쓴 고약한 원고와 지루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말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며 32년을 보낸 뒤 제가 얻은 수확은 처참했습니다. 저는 똑같은 자리에서 32년 넘게 삐약삐약 울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운이 없었겠지요. 저는 너무 늦기 전에 직업을 바꾸고 싶습니다." 이런 내용의 편지들을 받고서도 계속 글을 쓰고 싶을까요? 정말로 펜을 놓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 거절편지들을 모아서 '소설 거절술'이라는 책을 냅니다. 거절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세상 앞으로 나왔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후 세상에 발표한 두 권의 소설이 호평을 얻어 유명해지게 됩니다. 자신을 가로막는 것들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보다는 이를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그 결과 실제로 많은 열매를 맺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세상의 시선에 너무 쉽게 포기하고 좌절에 빠지곤 합니다. 여기에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세상에 원망만 가득할 뿐입니다. 자신의 때를 주지 않는 세상이 그렇게 미울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에 대한 다종다양한 환경에 따른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본문의 Camillien Roy처럼 이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나를 가로막는 세상의 어떤 장벽에 굴복하고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의 명언 /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헬렌 켈러) 발췌: 김상오 목사님 페이스북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