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어느날 저녁 식사때 최근 인터넷에 뜨고 있는 노부부 이야기를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로 ‘나는 다리를 좋아하는데 당신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날개를 주는 거야?’ 화가 난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이 노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죽을 때 사람은 왜 이렇게 미련하게 뒷북만 치고 살아갈까. 그렇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살아있을 때 ‘러브스토리’ 영화에서 주인공은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진정 미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는 말 안해도 상대가 알겠지 하는 생각에서 해야 할 말을 하지않는 핑계 같지만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즉 부모 공경하는 법은 보고 배웠지만, 그런 문화 속에 살다보니 관계의 갈등(葛藤)은 그러나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동반(同伴)관계로 세상에서 절대로 늦추어선 안 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빚을 안 갚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니 그것보다도 살아있을 때는 상대에게,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이 한마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하면 할수록 다음으로는 몸으로 표현(表現)해야 한다. 상대의 필요를 물어보고 사람은 신(神)이 아니다. 둘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몇 일전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유달리 몸이 약해 결혼 후 입으로는 그녀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아버지학교’를 초장기 때부터 진행했던 김성묵 씨가 몇 년 전에, 부부의 갈등은 성격(性格) 차이가 아니라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로부터 여자는 남자로부터, 즉 남자는 칭찬과 인정(認定)의 말을, 또 말을 할 때에도 남자는 곧 아내는 남편이 거기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이런 남녀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셋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나는 정리가 안 되어있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야! 너는 꿈도 야무지구나. 그 뒤로 생각을 고치고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작전을 바꾼 지 오랜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집은 변해가고 있었다. 결혼(結婚)의 목적은 물건처럼 자신의 편리를 위해 만약에 잔소리나 어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사람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결혼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제도라고 우리 자녀들이 실수를 하면서 혼란스럽지만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부부의 진정한 하나 됨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러한 수용의 겸손함이 없을 때는 상대의 약점은 물론이고 주여, 마지막 그 날, 오늘 이 순간에 감정들을 표현하고 서로 다름을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해 혼란 속에 살아왔던 제게 그러므로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收容)하여,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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