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국 한 그릇 & 찬밥 한 덩이
고깃국 한 그릇 & 찬밥 한 덩이 중국 전국시대에 중산군이 사대부들을 불러 양고기국을 배식할 때가 되어 사대부들 앞에 공교롭게도 한 사람 앞에서 국이 그만 딱 떨어진 것이었다. 다 고깃국을 먹는데 먹지 못한 딱 한 사람 그는 연회가 끝나자마자 달빛을 타고 야밤에 갑작스러운 공격에 중산군은 이리저리 쫓기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중산군이 그 청년들에게 물었다. "그대들은 어찌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내 목숨을 구했는가?" 그들이 자초지종 사연을 아뢰었다. "저희 부친이 살아계실 때
부친은 그 일을 누누이 말씀하셨고, 돌아가실때, 만약 왕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러던 중에 왕께서 초나라의 급습으로 인해 중산군은 하늘을 쳐다보며 깊은 숨을 내신 뒤 말했다. "타인에게 베푼다는 것은 많고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허어~ 내가 고깃국 한 그릇에 나라를 빼앗기고, 일상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것이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다치기 쉬운 것이 바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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