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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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 배형준
기사입력: 2019-01-04 16:54: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꽃향유 / 배형준(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무엇이 급해서 뒤돌아 볼 여유도 없이 푸른 날들 마냥 뛰기만 했는지 불혹이 다 지나가도록 풀어내지 못한 의혹투성인 삶 하늘의 뜻을 헤아릴 수 없는데 다가오는 지천명 눈앞의 돌부리만 보며 살아온 지난 날들 때로는 갈무리하며 살았어야 했는데, 청춘 지나 단풍들기 시작하니 깨닫게 되는 진리 뒤를 본다는 건 앞으로 가는 동일 선상 오늘이 지나간 자리에 어제가 쌓여야 피어나는 내일 꽃향유는 꿀풀과 식물로 전국의 산과 들의 양지 바른 곳에 자생하며, 원줄기는 사각형으로 높이 40 ~ 60센치 정도이며 백색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3 ~ 6센치, 너비 1 ~ 4센치 정도의 난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9 ~ 10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빽빽하게 수상으로 달린다. 식용 밀원용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향유보다 꽃차례가 길며 잎의 톱니는 규칙적이고 끝이 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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