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예찬 / 김광오
집사 예찬 / 김광오(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나는 집사를 예찬하는 노래를 부른다. 신학교를 나오지도 않고 봉급을 받지도 않지만 봉사로의 부르심으로 구별된 직분이여,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을 악인의 장막에 거하는 천 날보다 귀히 여겨 악인의 장막에 거하기보다 하나님 집 문지기를 자청한 그대들이여, 성소의 기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닦으며,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도록 보여지고 사용되도록 하는 이로다. 그대는 고요한 성전을 밝히는 첫 불을 켜는 이요, 예배후의 마지막 소등을 하는 문지기로다. 그대 손을 통해 말씀의 강단은 빛나고 엄숙과 정돈과 경건이 흘러가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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