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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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Ⅰ/ 홍성구
기사입력: 2017-05-25 09:28: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빈 손 Ⅰ/ 홍성구(애틀랜타문학회 홍보부장)
하고픈 일도 참아야 한다 허공을 움켜잡은들 세상이 내 것이더냐 나 지금 빈 손 이기에 내려놓음이 손에 있지 아니하고 나 지금 빈 손 이지만 마음 속 짐짝 들어올리는데 나 지금 빈 손 이라지만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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