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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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기를 / 유당
기사입력: 2016-10-17 11:04: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일이 오기를 / 유당
너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난 내일을 기다린다 울고 싶더라도 오늘은 참아야 한다
넘실대는 바다 위에 떠서 하얀 국화의 사랑이 오랜 기다림으로
그렇게 하염없이 가면 오겠지 늘 떠나 보내는 연습을 공들여 하고 찰라의 영원한
이별 속에서 너를 만나는 거 눈물 겨운 네가 있어 나는 오늘 이렇게 이별 할 수 있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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