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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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서 엄마냄새가 난다 / 김복희
기사입력: 2016-08-15 09:0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내 손에서 엄마냄새가 난다(김치 담근 날) / 김복희(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엄마 머리아파요” 얼른 내 이마를 짚어 보신다. 그때의 따스한 엄마 손 엄마냄새가 좋아 몇번이나 거짓말로 아프다 했다.
그립고 따스한 손 오늘은 내 늙은 손에서 엄마냄새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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