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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싹 / 윤보라
기사입력: 2016-08-20 09:16: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이싹 / 윤보라(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새들의 노래 소리에 아침을 연다 물 한모금 마시고 뜰로 나서니 갈증을 풀어주는 생명의 젖줄 빗방울과 내가 살아왔던 것처럼 너도 그렇게 일어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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