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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고향 마을 / 김동식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고향 마을 / 김동식(애틀랜타문학회 전회장)


가야산 기슭
비탈진 양지쪽에
평화로이 자리 잡은
산마을, 고향 마을

앞 뫼를 휘감고
한들을 가로지른
가람의 맑은 물이
지금도 유유히 흐르는
가야산 마을, 고향 마을

강서 달성에서
손님이 오신다기에
설레는 가슴 안고
동구 밖까지 뛰어나가
손님 뒤를 따르며
덕이의 옆구리를
쿡쿡 치고 키득이던 시절

그 시절
그 고향 마을
가야산 마을이
그리워지면 고향을 찾고
가람에 들러서
강서를 기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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