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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메신저’ 설립하는 가수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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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공연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비영리단체가 한인들에 의해 설립된다. 가수이자 행사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진씨는 비영리 문화공연단체 ‘호프 메신저’(Hope Messanger)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김씨는 “관공서, 교도소, 병원, 고아원, 양로원 등을 순회하며 무료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1년에 한 번 정도 큰 공연을 애틀랜타에서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씨는 비영리법인을 등록하고 최근 한인회관 2층에 사무실 임대계약을 마쳤다. 주된 공연내용은 힙합, 재즈댄스, 국악, 각종 노래 공연으로, 모든 공연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무료로 치러지게 된다. 김씨는 “시간이 되는 한 자비를 들여서라도 참여하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지금까지는 잘 준비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 꿈은 (이 단체가) 커지면, 큰 미국기업의 스폰서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히 활동하다보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연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꿈은 이같은 자선공연을 매일 하는 것이라고. 뉴욕에선 병원과 경찰서 공연을 많이 다녀봤다는 김씨는 “환자분들에게는 소외당하지 않는다고 느끼게 해주고, 경찰들에겐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해줄 수 있다”며 “미국사회에서는 굉장한 힘을 발휘하는 분야”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문의= 404-553-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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