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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 주지사 “애틀랜타 시장, 뭐든 돕겠다”
존스홉킨스대 훈련된 전문가팀 파견 제안
기사입력: 2020-07-14 13:09: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케이셔 랜드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간의 갈등이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어제는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가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훈련된 전문가 팀을 애틀랜타에 보내 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돕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매일 가지는 브리핑에서 바텀스 시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당신의 결정이 모두 옳다"면서 부추겨세우고, "공개 제안을 한다"며 "뭐든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가 바텀스 시장을 향해 100% 지원을 언급하고 나선 것은, 조 바이든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급부상한 바텀스 시장의 입지를 활용한 정치적 공격으로도 읽히는 대목입니다. 정치인들은 코로나 사태가 정치이슈가 아닌 보건이슈라고 늘 말하고 있지만, 실제는 켐프 주지사와 바텀스 시장처럼, 지지부진한 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바텀스 시장이 쿠오모 주지사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유력일간지 AJC는 그녀의 보좌관들은 시장이 뉴욕으로부터의 도움을 일부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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