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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크라이나에 4억불 어치 무기 보낸다
옐런 재무장관: 우크라 정부에 45억불 구제 지원금 보낸다
기사입력: 2022-11-23 11:09: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4억 달러 규모의 무기와 탄약, 발전기를 추가로 보내고 있으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자원을 계속 겨냥하는 가운데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키이우에 대한 지원을 얻기 위해 자체 비축량에서 장비를 꺼내고 있다고 백악관이 수요일(23일)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원조를 포함해, 미국은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이후 총 190억 달러 이상의 무기와 다른 장비를 약속했다. 새로운 지원 패키지는 국방부가 자체 재고에서 무기를 가져와 우크라이나로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하는 대통령 인출 권한을 통해 제공된다. AP는 키이우에 대한 지속적인 무기 지원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하고, 이미 많은 유럽국가들이 그들이 보낼 수 있는 모든 초과분을 추진했다고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재닛 옐런(Janet Yellen) 연방 재무장관은 화요일(22일) 다음주에 우크라이나로 45억 달러의 경제 구호금을 보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자금은 지난 9월 임시 연방정부 자금 법안의 일환으로 승인된 것으로, 옐런 장관은 경제 안정을 강화하고 핵심 정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기부국들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가속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는 "개별 방위산업기지의 능력과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공급망 및 생산 제약을 파악함으로써 무기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조정 노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의 흐름은 바이든 정부가 공화당이 내년 1월 하원을 장악하기 전에, 선거 후 의회 회기 동안 우크라이나에 대한 370억 달러의 추가 군사적, 인도적 지원을 통과시키려고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내년 하원의장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공화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는 돈의 양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FTX가 파산 처리에 들어가면서 불거진 각종 의혹들은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는 지원금의 일부가 돈세탁 과정을 거쳐 워싱턴 정가에 뿌려지고 있으며 그중 상당 액수는 바이든 대통령의 집권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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