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A) 1200 X 100, 문의: 770-365-6117
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바이든 푸틴에게 "우크라 20% 줄테니 전쟁 끝내자" 제안
스위스·독일매체 NZZ 보도…백악관 “정확하지 않다”, 러시아 “흥미롭지만..”
트럼프 “내가 대통령이라면 24시간 이내에 평화 협상 할 수 있다”
트럼프 “내가 대통령이라면 24시간 이내에 평화 협상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3-02-02 12:29: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윌리엄 번스(William Burns)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작성한 종전 평화 계획을 지난 1월 중순에 제안했다고 스위스-독일 신문 NZZ(신 쮜리히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독일의 고위 외국 정치인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드리트리 폴리안스키(Dmitry Polyanskiy) 유엔 주재 제1부대표는 "흥미로운" 보도이지만 "추측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뉴스위크가 2일(목) 전했다. NZZ에 따르면, 이 제안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전쟁을 끝내는 조건으로 제안했다고 하는데, 이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크기와 비슷하다. ![]()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는 "그들의 영토를 분할할 의사가 없기 때문에" 제안을 중단했고, 러시아 관리들은 "어쨌든 장기적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정치인들은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서 장기전을 피하고 싶어해서 평화 계획의 일환으로 영토를 제기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NZZ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모두 이 제안을 거부하자 바이든 행정부가 키이우에 에이브럼스 탱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료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번스와 바이든의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Jake Sullivan)은 "중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었다"고 말했고,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규칙에 기반한 평화질서를 파괴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적 지원을 요청했다. 한 정치인은 NZZ에 미국이 장기적인 소모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이 이러한 전쟁으로 인해 경제적, 재정적, 군사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 숀 데이벳(Sean Davett)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대변인은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NZZ의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며 CIA도 같은 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협상은 "사실상으로나 법적으로나 조건이 없기 때문에 현재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일(수) 트루스소셜에 게재한 동영상에서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절대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대통령이라면 많은 인명 손실과 그 나라의 많은 부분이 파괴시킨 그 전쟁을 24시간 이내에 끝낼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작은 일부분을 러시아에 주는 것은 괜찮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처음엔 탱크가 오지만, 그리고 나선 핵이 온다"면서 "이 미친 전쟁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것은 할 수 있고, 사실은 하기 쉽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산업/비즈니스

뉴스맥스, 디렉TV와 업무협약·송출재개 합의
산업/비즈니스

현대차·기아, 산타페·카니발 57만대 리콜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