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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마샬 상원의원, 트럼프 대선 지지 선언
공화당 상원의원 12명 이상, 하원의원도 70명 이상 지지 발표
기사입력: 2023-11-20 11:02: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저 마샬(Roger Marshall,공화·캔자스) 상원의원이 월요일(20일)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뉴스디지털에 따르면 마샬 의원은 "조 바이든이 대통령 집무실에 발을 디딘 날부터 백악관은 그린 뉴딜 어젠다와 전기자동차 의무정책을 추구하기 위해 미국 농업과 에너지 독립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조 바이든은 국경을 개방하고, 카르텔에 통제권을 넘겨주고, 거의 천만 명의 불법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입국하도록 허용하고, 치명적인 펜타닐이 우리 지역사회에 쏟아지도록 허용함으로써 미국 주권에 전쟁을 선포했다"고 말하면서 바이든이 집무실에 들어간 이후 미국에 온 불법 이민자 수가 기록적으로 많다고 언급했다. 마샬은 또한 바이든이 미국의 "기독교적 가치를 포기하고 우리의 헌법적 권리를 훼손했다"고도 말했다. 마샬은 트럼프가 캔자스 농부와 목장주들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그가 전직 대통령을 지지하는 주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더힐에 따르면, 마샬의 지지 선언으로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한 상원의원은 최소 12명으로 늘어났다. 하원에서도 공화당 의원 70명 이상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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