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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주 보훈처와 함께 참전용사에 감사
12일, 한국전 UN군 참전용사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 개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명의의 명예증서도 전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명의의 명예증서도 전달
기사입력: 2019-04-10 10:2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 정부와 조지아 주정부가 공동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공로에 감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조지아주 보훈처(처관 마이크 로비)는 한국전참전용사들의 공험과 희생에 감사를 표명하기 위해 오는 12일(금) 오전 10시 애틀랜타 재향군인병원(Atlanta VA Medical Center)에서 한국전 UN군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 전수식을 개최한다. △행사장 주소= 1670 Clairmont Road, Decatur, GA 30033 총영사관이 주 보훈처와 공동으로 평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을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총 58명의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이크 로비 보훈처장은 한국전 참전용사들뿐만 아니라 6.26참전유공자회 회원 30명에게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명의의 명예증서(Certificate of Honor)를 함께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목) 김영준 총영사는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한국전참전용사재단(Legacy4 Korean War Veterans Foundation, 회장 KC 버틀링)이 주관한 한국전 참전용사 연례 오찬에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 85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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