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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한인 매춘여성 3명 긴급 체포
커빙턴 경찰, 14일 마사지 팔러 2곳 기습 작전
기사입력: 2019-06-15 17:29: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커빙턴시 소재 ‘럭키 7 테라피 마사지’에 기습 단속을 펼친 경찰이 한인 여성을 매춘 혐의로 체포해 나오고 있다.(사진=커빙턴 뉴스) |
애틀랜타 도심 남쪽에 위치한 조지아주 커빙턴시에서 2개 마사지 팔러에 경찰이 기습 단속을 실시해 한인여성 3명을 불법 성매매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역언론들이 보도했다. 커빙턴 경찰은 14일(금) ‘럭키 7 테라피 마사지’와 ’커빙턴 스파’ 등 2곳에서 한인 여성 3명을 매춘 및 매춘장소 제공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여성은 각각 75, 62, 54세로 알려졌다. 해당 마사지 팔러들은 모두 폐업 조치됐다. 경찰은 “4개월간 수사를 통해 불법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잠복 경관을 투입시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습작전은 연방 국토안보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커빙턴 경찰서의 켄 말콤 경위는 “인신매매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위기를 맞이하고 잇다”며 “불법 마사지 비즈니스들은 대부분 인신매매 조직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번에 기습한 2곳의 마사지 팔러에서 아직 인신매매 흔적을 찾아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연방 경찰당국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는 9000개 이상의 불법 성매매 스파가 영업을 하고 있다. 이들 불법 스파들은 SNS를 통해 은밀하게 성매매를 홍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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