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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 보며 큰 배움 가졌어요”
월드킴와 미국지부, 창립 15주년 기념 및 제9회 컨퍼런스 성료
퇴직 후 삶에 대한 진지한 자유토론 호응 얻어
퇴직 후 삶에 대한 진지한 자유토론 호응 얻어
기사입력: 2019-07-18 13:56: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미국지부(World-KIMWA USA) |
실비아 패튼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미국지부(World-KIMWA USA) 회장은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창립 제15주년을 맞아 7박 8일간의 알래스카 크루즈로 제9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주류사회와 한인커뮤니티의 발전 도모와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민간외교를 실천하는 “다민족 사회에서 동등하게 나아가는 길”, 또한 각 지 회 구성원 들의 효과적인 민간외교를 위한 “다민족 사회 안에서의 역할과 활동” 그리고 미 주류사회와 한인커뮤니티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대상의 선도와 장학금 지급 과 실질적인 혜택지원” 등을 주제로 다뤘다. 또한 전문가들과 함께 “가치있는 사회봉사, 나이와 무관한 배움의 도전”, “노후 유용한 정보와 미국법률 상식”, “삶 안에서의 어려운 결정과 작전 “ 등 퇴직후의 삶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알찬 회의를 나눴다고 했다. 경희 앤더슨 준비위원장은 “알래스카의 웅장하고 광대한 자연으로부터의 배움은 이웃과 사회를 사랑하는 같은 공감대를 가진, 각주에서 참석한 회원님들께 편견과 선입견의 커뮤니티 속의 리더십 역할을 하는 강인함과 도전정신을 다시 한번 불어넣어 주는데 충분했던 성공적인 컨퍼런스 였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노스다코타, 네바다, 메릴랜드, 미시건, 미네소타, 버지니아, 테네시,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11개 주에서 44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으며, 김혜일 이사장은 바뀐 회칙을 통과시키고 2020년의 컨퍼런스에 더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서로 돕고 위하는 단체가 되자며 참가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실비아 회장은 “앞으로도 컨퍼런스의 목적과 목표의 계몽으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주제를 다루어 World-KIMWA USA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미주류사회와 함께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창립 16주년 기념 및 제 10회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릴 내년에도 미국 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회원가입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worldkimwaus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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