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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선박 선원 전원 구조
새벽부터 구조작업 박차, 고립된 4명 구조 성공
조지아주 정치인들도 사안에 관심, 기도 부탁
조지아주 정치인들도 사안에 관심, 기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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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9 19:56: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8일 새벽 조지아 브런즈윅항 앞 바다에서 전도된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이 9일(월) 전원 구조됐다. 해안경비대는 9일 새벽부터 헬기를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오후 4시께 2명을 구조했다는 낭보가 전해졌고, 저녁 6시를 조금 넘겨 마지막 선원이 구조됐다는 소식이 속보로 타전됐다.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골든레이호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은 선박의 선미쪽 프로펠러 샤프트 룸에 있었으며, 구조대원들은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선체를 절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조대는 8일 저녁 6시경 선박 안쪽에서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를 확인하고 구출작업을 계획했다. 이번 사건을 숨죽이며 지켜본 것은 한인들 만은 아니었다. 피터 마틴 4세 주상원의원은 9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런스윅 해안에 전도된 선박에서 실종된 4명의 한국인 선원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20여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애틀랜타에서는 김철식 선교사와 김우식 장로 등 일행이 비상 음식을 챙겨 브런즈윅항을 방문해 현지 소식을 전하고 구조된 선원들을 만나 위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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