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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애틀랜타 공항 총기 적발 신기록
기사입력: 2019-12-02 12:05: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TSA “총기를 가방에 넣고 깜빡하는 경우 대부분”
박병진 지검장 “벌금형 더욱 무겁게 할 방안 고려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알려진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총기 적발 건수가 기록을 갱신했다.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지난해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대에서 압수된 총기는 모두 313정, 아직 한달이 남아있는 올해에는 현재까지 압수된 총기가 329정이나 된다.

박병진 북부조지아지검장은 지난달 28일 “애틀랜타 공항에서 압수된 총기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TSA 관계자는 “대부분의 탑승객들이 검색대 통과시 총기를 휴대용 가방 안에 넣어둔 사실을 깜빡해 적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조지아주는 총기 소지 허가증 없이 총기를 휴대하다 적발될 경우, 처음에는 경범죄가 적용되지만 두 번째부터는 중범죄로 분류해 처벌받는다.

특히 총기 소지 허가증을 가진 개인이라 할지라도 기내에 총기를 가지고 탑승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단, 위탁수하물의 경우 항공사측에 소지허가서를 확인시키고 총알과 분리하는 등 규정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 총기 반입이 가능하다.

연방법은 보안 검색대에서 총기 적발시 초범일 경우에는 3900달러, 최대 1만3000달러까지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박 지검장은 “일반적으로 총기 적발시 티켓과 벌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해마다 문제가 심각해지는 걸로 봐서 벌금형을 더욱 무겁게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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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적발된 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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