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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도 받고 인턴십도 챙기세요”
CKA 공공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최대 3500불 장학금 지원…리더십 훈련 및 멘토링 제공
최대 3500불 장학금 지원…리더십 훈련 및 멘토링 제공
기사입력: 2020-01-27 16:16: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정부 및 주요 비영리단체에서 인턴십 경험을 쌓으면서 동시에 장학금과 각종 멘토링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린다. 한미위원회(CKA, 사무총장 아브라함 김)는 ‘제5회 연례 CKA-KALCA 공공서비스 인턴십 프로그램(PSI)’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PSI 프로그램은 워싱턴 DC, 뉴욕시에서 연방 및 이방정부와 주요 싱크탱크 및 재단, 그리고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비영리단체에서 인턴십을 체험하도록 돕는 것이다. 통상 여름방학 기간에 이뤄지는 학생 인턴십으로 무급 자원봉사 형식이기 때문에, CKA측이 생활비 지원차원에서 장학금을 마련해 후원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학부 3학년 이상 상급생, 대학원생 및 최근 졸업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1인당 최대 3500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된다. 단, 장학금 액수는 인턴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CKA는 또한 여름 내내 해당 학생들에게 CKA 회원이나 지도자 및 정책 입안자들이 영향력이 큰 리더십 훈련과 독점적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접수마감은 오는 2월 14일까지다. 신청자는 신청서, 이력서, 최근 성적증명서, 추천서, 웹사이트에 게재된 특정 질문에 대한 자신의 답변을 적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CKA-KALCA PSI 프로그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KA는 지난 2011년 미국내 영향력있는 한인들을 취합해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미주한인들의 위상과 역량을 키우고자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현재 230여명의 성공한 한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애틀랜타에서는 박선근 회장, 데이빗 김 전 C2에듀케이션 창업자, 한동건 조지아덴탈임플란트센터 대표, 이정화 전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장 등이 회원으로 있다. KALCA(The Korean American League for Civic Action)는 미주한인과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시민참여를 촉진하는 비영리단체로 뉴욕에 위치해있다. 이 단체는 국민에게 봉사할 재능과 열정을 가진 남녀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오랜시간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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