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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입국제한 확산…금지 17곳, 절차강화 11곳
대구 경북지역 방문자 격리 및 입국금지 늘어
기사입력: 2020-02-26 10:20: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인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현재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금지를 하는 국가는 17곳이다. 특히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거나 이곳을 최근 14일 이내에 경유한 이들에 대한 입국금지가 늘어나고 있는데, 어제에만 베트남, 일본, 싱가포르, 이라크가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입국 절차가 강화된 국가도 11곳이나 된다. 특히 중국도 한국발 여행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없어도 무조건 격리하는 조치를 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국민의 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국가도 총 22개국으로 늘어났다.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구체적인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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