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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요양원 비상…60곳 감염돼
귀넷카운티도 5곳서 확진자 나와
기사입력: 2020-04-04 17:4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 너싱홈 등 장기요양시설 60곳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AJC가 주보건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인들이 많은 귀넷카운티도 무려 5곳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같은 사실은 앞서 1일 투메이 주보건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집밖에 나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하는 상황에서 먼저 밝혀졌었다. 당시 투메이 장관은 47곳의 장기요양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는데, 이틀 사이에 13곳이나 더 추가된 것이다. 특히 노인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치사율이 더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은 Fox TV가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요양원 명단이다.
한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주방위군을 파견해 요양시설을 특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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