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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천년형 받고 7년만에 풀려난 전직 방송인
기사입력: 2020-07-03 12:31: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 등으로 징역 1천년형을 선고받았던 피터 맬러리씨가 7년5개월만에 가석방됐다고 AJC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주 라그랜지에서 TV방송국을 운영했던 맬러리는 전체 형기의 0.7%만 살고 나온 셈인데요,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와 일부 피해자들이 그의 가석방을 반대했지만, 가석방위원회는 맬러리가 가석방 기간을 채웠다는 등의 이유로 가석장을 결정했습니다. 맬러리는 아이들이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영상과 사진 파일 2만6천여개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하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젊은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 등으로 2011년 2월 기소됐습니다. 당시 재판을 맡은 판사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아동 음란물을 수집한 사람일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는데요, AJC는 그가 거주하던 카운티에서 쫓겨나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여생을 보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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