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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후보에 전 미식축구코치 낙점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타미 터버빌 61% 득표, 제프 세션스 제치고 공화당 런오프서 압승


대학 미식축구에 광적인 앨라배마주에서 코치로 활약하며 한때는 사랑받기도 하고 또 다른 한때는 미움을 받기도 했던 Tommy Tuberville이 어제 열린 연방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이겼습니다.

터버빌은 연방 법무장관 출신이자 20여년간 연방상원의원으로 활약했던 제프 세션스를 상대로 60.74%에 달하는 총 33만3890표를 얻으면서 크게 승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본 선거에서 민주당의 더그 존스와 연방상원의석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만, 앨라배마주는 공화당이 강세인 곳이어서 이번 결선투표가 사실상의 차기 연방상원의원 선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정치에 처음 입문안 터버빌이 수십년 경력의 정치 노장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대학 미식축구로 유명세를 쌓은데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받은 것 때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법무장관으로 등용했던 세션스를 되려 혹독하게 비난했고, 오히려 터버빌이 세션스에게 국가를 위해 봉사해줘 고맙다고 말하면서 공화당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세션스 의원은 "유권자들은 변화를 원했다"며 터버빌의 승리를 축하해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결과에 대해 "위대한 승리"라는 짧은 트윗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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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터버빌이 앨라배마 연방상원의원 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 개표 결과 승리한 후 연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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