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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던컨 부지사, 켐프 주지사 옹호하고 나서
기사입력: 2020-12-01 15:27: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프 던컨 조지아주 부지사는 어제 오후 CNN에 출연해 조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주에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긴 것과 관련해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의도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명령을 통해 부재자투표 우편봉투의 서명을 확인하라는 요구에 대해, 자신은 주법을 따르고 있으며 선거 결과에 대해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는데, 던컨 부지사가 이 입장을 옹호하고 나선 것이다. 던컨 부지사는 켐프 주지사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저 파장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래펜스퍼거 국무장관에 대해서는 록스타 보수주의자라며 스스로를 진짜 보수주의자라고 항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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