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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코파 카운티 투표용지 사본 조사 2500표로 확대
기사입력: 2020-12-04 18:15: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Kelli Ward 애리조나주 공화당 의장이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에 요청해 실시한 원본 투표용지와 사본 투표용지의 대조 검사가 확대된다. 법원은 지난 월요일 Ward 의장에게 100장의 투표용지를 검토하게 했는데, 이 중 2장이 잘못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애리조나주에서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간의 표차는 0.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00장 중 2장의 오류가 발견된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공화당측 주장이다. 법원은 이 주장을 다시 받아들여 2500장의 우편투표용지와 사본 투표용지를 검사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듀시 주지사는 이미 지난 월요일 선거결과를 인증한 상태이며, 시드니 파웰 변호사는 애리조나 주지사와 국무장관을 상대로 애리조나주에서 41만2천여표의 부정불법투표가 있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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