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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신위원장, 하원의 수정헌법 제1조 공격 맹비난
기사입력: 2021-02-23 18:45: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통신위원회(FCC)의 브렌던 카(Brendan Carr) 위원장은 민주당의 Anna Eshoo와 Jerry McNerney 하원의원이 케이블 사업자들에게 폭스뉴스, 뉴스맥스, OANN 등 보수 언론사를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며 사실상 취소할 것을 요구한 것에 대해 맹비난했다. 카 위원장은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에게 특정 채널을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에 대한 정책과 관련해 7가지 질문을 던진 민주당 의원들의 서한이 "뉴스룸을 검열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비난했다. 카 위원장은 "이러한 뉴스 매체를 취급하는 케이블 제공 업체 및 기타 규제 기관에게 편지를 씀으로써, 민주당은 이러한 규제 기관들은 타겟이 된 뉴스룸들이 민주당이 선호하는 정치적 내러티브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문제가 될 만큼이나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이 나라의 모든 언론 매체가 누리는 언론의 자유 권리에 대한 소름끼치는 위반이다"라고 덧붙였다. 카 위원장은 "공익 문제에 대한 토론은 강력하고, 제한되지 않으며, 개방적이어야 한다"면서 "더 많은 연설이 덜 하는 것보다 낫다"고 적시했다. 그는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이 공공 광장에서 정치적 반대를 일으키기 위해 합심한 노력은 수정헌법 제1조 규정에서 뚜렷하게 벗어난 것을 의미한다"며 "어떤 기사를 어떻게 보도할 것인가에 대한 뉴스룸의 결정은 정부 당국자의 손이 미치지 않는 것이고, 그들의 표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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