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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민 애봇 “남아프리카 여행금지는 위선…국경을 봐라”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애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금지를 "위선적"이라고 비난하며, 그의 국경 개방정책이 불법이민자들에게 "수문을 열었줬다"고 주장했다.

애봇은 29일(월) 트위터에 "바이든의 여행금지령 하에서 올해 들어 남아공 등 남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온 불법 이민자만 50명 이상이 CBP(세관국경보호국)에 체포됐으며, 이달에만 18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든의 개방된 국경 정책은 반드시 끝나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지사는 또한 트위터에 바이든의 개방된 국경정책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그는 "바이든 대통령의 합법적인 여행과 국경 정책에 대한 위선적인 대처는 당신이 불법으로 입국하는 한 미국이 열려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었다"며 "바이든의 여행 금지령을 받은 국가들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온 바이든 대통령의 남쪽 국경에 대한 불간섭 접근은 61년 만에 가장 많은 수의 불법 이민자들이 우리 주로 밀려드는 수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애봇의 성명은 도한 론스타 작전을 통해 바이든의 국경 개방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텍사스주의 노력을 강조했다.

성명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위선을 멈추고 그의 일을 할 때까지, 텍사스는 국경 확보와 텍사스 주민 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애봇 주지사가 지난 3월 론스타 작전을 개시한 이후 주방위군과 DPS는 불법 이민자들을 단속하기 위해 8만명 이상의 이주민들을 체포하고 밀수업자, 인신매매업자 등 주 또는 연방 범죄를 저지른 970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 발표는 지난 토요일(27일) 최근 발견된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금지 조치에 대해 처음 글을 게시한 데 이은 것이라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애봇은 트위터에 "바이든은 새로운 코로나 변종 때문에 남아공 여행을 금지했다"며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들이 체포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이같은 조치를 "순전히 정치적인 것"이라고 불렀다.

주지사는 바이든은 남아공 출신 이민자들이 불법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순전히 정치적이고 위선"이라고 비난했다.

애봇은 또한 토요일 주의 국경 안보 재난 선언을 갱신했다. 이 선언은 "조건이 계속 존재하며 이전 선언에 명시된 대로 지속적이고 임박한 재난의 위협을 제기한다"고 언급했다.

애봇 주지사가 오늘 트위터에 공개한 또 다른 차트 사진은 백신 접종율과 코로나19 감염자 수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아래 사진 가운데 차트) 이 차트에서는 백신 접종율이 높든 낮든, 마스크 착용 의무화나 백신 의무화를 반대하고 개방하든 그렇지 않든, 감염자 수는 제각각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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